(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다인, KLPGA 점프 투어 5차전에서 첫 우승 신다인, KLPGA 점프 투어 5차전에서 첫 우승 신다인(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 투어 5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신다인은 30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정상에 올랐다.신다인은 “지난해 프로 턴을 한 뒤 성적이 좋지 않아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승이라는 행운이 찾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작년에 티샷 실수가 많아서 고생했는데 김종필 프로님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개선할 수 있었다. 프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30 18:04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가 강민구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역대 네 번째 중학생 우승을 차지했다.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 6,012미터)에서 강민구배 제43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국내 정상급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과 현재 WAGR(월드아마추골프랭킹) 6위를 기록중인 전지원(앨라바마대)을 포함해 총 1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90명의 선수가 본선에 올랐다.최종일 결과,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윤이나(창원남중3)와 김재희(인천금융고3, 국가대표)가 18번 홀에서 두 번의 연장전을 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28 16:46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 본선 진출자 확정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공식 예선전에서 아마추어 신다인 등 10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대한골프협회(KGA)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32년 만에 처음으로 예선전을 실시했다. 예선전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렸고 106명의 선수와 아마추어가 참가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뤄졌고 성적순에 따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68타를 친 신다인과 김희지를 비롯해 변현민, 서어진, 김리안, 이정화, 정희원, 이혜정, 김희망, 노승희가 참가 자격을 얻었다. 참가 자격에 따라 신청한 본선 출전 인원이 부족한 경 TOUR | 김기찬 | 2018-05-22 0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