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컬슨, PGA 투어 영향력 1위 올라 95억원 잭폿…우즈가 2위 미컬슨, PGA 투어 영향력 1위 올라 95억원 잭폿…우즈가 2위 필 미컬슨(52·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올해 신설한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에서 1위를 차지했다.미국 골프채널은 지난달 31일 미컬슨이 PIP 부문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컬슨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800만 달러(약 95억원)의 보너스를 획득했다고 전했고, 지난해 2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PGA 투어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은 우즈가 2위에 올라 600만 달러(약 72억원)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PGA 투어는 성명을 통해 몇 가지 지 TOUR | 주미희 기자 | 2022-01-03 13:01 22세 임성재, 올 시즌 벌어들인 상금+보너스만 72억원 22세 임성재, 올 시즌 벌어들인 상금+보너스만 72억원 한국남자프로골프 간판 임성재(22)가 올 시즌만 72억원을 벌어들였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11위를 기록했다.투어 챔피언십은 받는 상금이 공식 상금으로는 인정되지 않지만, 우승 상금이 1500만 달러(약 178억원)나 되고 최하위인 30위를 기록해도 39만5000 달러(약 4억6000만원)를 받는 등 본격적인 돈 잔치가 펼쳐지는 대회다.여기서 11위를 기록한 임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08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