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LPGA투어, 2024년 대회 수·상금 줄였다…왜? JLPGA투어, 2024년 대회 수·상금 줄였다…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2024년을 앞두고 대회 하나를 없앴다.JLPGA투어는 19일 2024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투어는 1경기 줄어든 37경기가 열리며 총 시즌 상금은 1억1734만9000엔이 감소된 44억 엔이다.어떤 협회든 대회 수를 늘리길 바란다. 스폰서와의 관계뿐 아니라, 대회 수가 많아야 상금도 올라가고 후원도 더 끌어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LPGA투어는 7월 말 열리는 라쿠텐슈퍼레이디스를 없앴다. 이 대회 때문에 상금도 줄어든 것.라쿠텐슈퍼레이디스를 없앤 이유는 하나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2-20 11:52 페블비치 뚫은 바람의 여왕, 제주 강세 여전하네…“리듬만 잡힌다면” 페블비치 뚫은 바람의 여왕, 제주 강세 여전하네…“리듬만 잡힌다면” [제주=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바람의 여왕’ 이소미(24)가 시차를 이겨내고 제주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이소미는 13일 제주 더시에나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올랐다.그는 지난주 US여자오픈을 치르고 곧장 귀국해 제주로 이동했다. 시차에 적응하느라 쉴 법도 하지만, 경기에 출전하는 걸로 결정했다. 그는 “거의 렘수면 상태로 플레이했다”고 혀를 내둘렀다.이소미는 KLP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7-13 2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