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 [People : 1704] 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 [People : 1704] 사진_도현석(스튜디오 제뉴어리)마이크 앞에 앉게 된 그들스포츠 중계를 볼 때 TV 볼륨을 완벽히 줄이고 그림만 본 적이 있는가. 스포츠 중계처럼 역동적이고 짜릿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시청자에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분과 재미를 오롯이 전달해야 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볼륨을 줄이면 그 재미는 반감될 뿐이다. 그렇기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와 해당 종목 해설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SBS골프는 지난해 ‘메이저 퀸’ 박지은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으로 이어지는 LPGA투어 1세대 중 한 명인 그는 차분한 진 인터뷰 | 김기찬 | 2017-04-17 14:12 대인기피를 극복한 김지민 [People:1503] 대인기피를 극복한 김지민 [People:1503] 사진_공영규(공스튜디오)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 의상협찬_이스트쿤스트, 예츠 / 구두협찬_지니킴 골프 선수라면 입스에 걸릴 수도, 슬럼프가 찾아올 수도 있지만 김지민처럼 대인기피 증상까지 보일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선수는 드물다. 미술을 전공했던 김지민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캔버스에 새롭게 밑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글_고형승 김지민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물론 골프를 처음 접했던 건 중학교 1학년 때였지만 그건 순전히 현재 한국PGA 준회원인 오빠(김용석) 때 인터뷰 | 김기찬 | 2015-03-11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