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들의 놀이터, 모리셔스 신들의 놀이터, 모리셔스 천국이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 누구나 한 번쯤 가보길 원하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 아직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그래서 어쩌면 희소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천국에서 라운드를 꿈꾸는 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길 바란다. 천국에서 하는 라운드가 시시하게 느껴질지도 모를 일이다. “모리셔스? 어디 있는 건데?”에디터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하자 지인 열 명 중 여섯 명의 한결같은 물음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네 명의 반응은 이것이었다. “그게 뭔데?” 새로 생긴 ‘키즈 카페’ 이름이냐고 해외 | 고형승 기자 | 2019-01-08 10:38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