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골프장 경비원에서 PGA투어 프로가 된 장신쥔 [스페셜 인터뷰] 골프장 경비원에서 PGA투어 프로가 된 장신쥔 장신쥔(중국, 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합류하기까지 험난했던 그의 골프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는 세상에 골프라는 게임이 있는지도 몰랐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계곡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중국의 산시라는 곳이었다. 부모님은 두 분 다 농사를 짓는다. 우리는 고구마와 옥수수, 밀 같은 것을 키우는 중국 시골에 사는 평범한 농부였다. 모든 걸 그렇게 길러서 먹었다.열일곱이 되던 해에 고향을 떠나 이런저런 일을 전전했다. 친구를 따라 경호 학원을 다니면서 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12-06 16:16 새 나라의 사나이 이태희 [People:1605] 새 나라의 사나이 이태희 [People:1605]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두 달간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태희는 짐을 풀자마자 카메라 앞에 섰다.인터뷰 내내 그의 표정과 말투에서는 당당한 여유로움이 묻어났다.우리는 그에게 11시 이전에 취침하는 이유, 몸짱이 되기까지의 노력, 웃통을 벗어 던진 계기,새로운 퍼터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글_인혜정 끊임없는 질주의 원천, 철저한 자기 관리이태희는 누구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법도 한데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는 경우가 없다. 특별한 약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5-30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