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아연, 뒷심 무섭네! 대회 마지막 날 코스 레코드 조아연, 뒷심 무섭네! 대회 마지막 날 코스 레코드 14일 울산시 울주군 보라컨트리클럽(파72, 667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마지막 날 ‘아이언퀸’ 조아연이 데일리 베스트이자 코스 레코드인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시작 전 대상과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리며 관심을 모았던 조아연은 2오버파 74타, 공동 44위로 대회 첫날을 마쳤다. 둘째 날도 상황은 썩 나아지지 않았다. 2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4오버파 148타, 공동 37위에 오르는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4-14 15:34 KLPGA투어, ‘아이언퀸’ 조아연 보러 가자 KLPGA투어, ‘아이언퀸’ 조아연 보러 가자 지구는 아이언맨이 지킨다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즌 초반 인기는 ‘아이언퀸’ 조아연이 이끌고 있다. 역대 슈퍼스타의 계보를 충분히 이을 만한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조아연은 지난주 열린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보란 듯 그 사실을 입증했다. 그의 이름에서 연상되는 ‘아이언’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과거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조아연은 “아이언 샷에 자신이 있다. 아이언을 잡으면 ‘이게 홀 옆에 붙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실수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쇼트 아이언과 미들 아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4-11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