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키 파울러, 신혼여행 중 식중독…마야코바 클래식 불참 리키 파울러, 신혼여행 중 식중독…마야코바 클래식 불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의 리키 파울러(31, 미국)가 신혼여행 중 식중독에 걸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0일(한국시간) 파울러가 보도자료를 내고 "의사가 처방한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오는 15일 멕시코에서 개막하는 마야코바 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파울러는 캄필로박터 세균에 감염돼 경련과 발열, 통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서야 몸이 좋아졌다.파울러는 지난 10월 장대 높이뛰기 선수 출신인 앨리슨 스토키와 결혼했다.파울러는 22일 열리는 RSM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10 20:20 일본 선수, 메이저 대회에서 식중독으로 기권 일본 선수, 메이저 대회에서 식중독으로 기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 둘째 날 일본의 가츠 미나미(21)가 경기 직전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 6560야드)에서 열리는 2라운드를 앞두고 지난주 파나소닉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 랭킹 3위에 오른 가츠 미나미가 대회 조직위원회에 기권을 알렸다. 그는 대회 첫날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1라운드를 마치고 저녁부터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5-10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