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윙 영상만 6000개…” 폭풍 연습하는 코르다, 세계 1위를 향해 “스윙 영상만 6000개…” 폭풍 연습하는 코르다, 세계 1위를 향해 “핸드폰에 내 스윙 영상이 엄청 많다. 넌더리 난다.”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연습해야 메이저 대회 정상을 노릴 수 있는 걸까. 넬리 코르다(미국)는 2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챔피언십(총상금 510만 달러) 1라운드를 마치고 이렇게 얘기했다.그는 “삼각대를 갖고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스윙 영상을 찍는다. 영상을 아버지에게 찍어달라고 해서 그 많은 걸 찍었다면 아마 아빠는 내 연습을 보이콧했을 것이다”면서 “6000개 정도 있다. 마음에 들 때까지 20~30개 정도 비디오를 찍는다”고 말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4-21 11:12 PGA 장타자 챔프, 흑백 신발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 PGA 장타자 챔프, 흑백 신발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장타자 캐머런 챔프(25, 미국)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인종 차별' 반대 메시지를 던졌다.챔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의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한쪽엔 흰색 신발을, 다른 한쪽엔 검은색 신발을 신고 경기했다.챔프는 흰색 신발에 희생자 제이컵 블레이크의 이름과 함께 'BLM'(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글귀를 적었다.흑인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8-28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