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대표 마다솜, 연장 끝에 짜릿한 첫 우승 국가대표 마다솜, 연장 끝에 짜릿한 첫 우승 국가대표 마다솜(21)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마다솜은 22일 전북 고창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문혜성(1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희비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갈렸다. 문혜성의 세 번째 샷이 핀 옆 5m를 지나 떨어진 반면 마다솜은 핀 앞 1m에 붙여 버디를 기록, 첫 우승을 신고했다.마다솜은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아마추어로 출전해 덜컥 우승해 얼떨떨하면서 기쁘다. 대회 내내 쟁쟁한 선배님들 사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9-23 10:48 오채아 동생 오채유, 점프투어 13차전 우승 오채아 동생 오채유, 점프투어 13차전 우승 오채아 동생인 오채유(20)가 첫 우승을 신고했다.오채유는 9월 8일 전북 고창의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한 KLPGA 모아저축은행 · 석정힐CC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강풍과 폭우로 인해 취소되면서 최종라운드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오채유가 최종합계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우승 소감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 열린 대회인데 기상악화로 취소될까 걱정되고 속상했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고 만족스럽다”라며 “첫 우승이라 아직 믿기지 않고 실감이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9-09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