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성현이 롤 모델’, 김규리 데뷔 3년 만에 점프투어 우승 ‘박성현이 롤 모델’, 김규리 데뷔 3년 만에 점프투어 우승 김규리(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입회 3년 만에 짜릿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4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6220야드)에서 열린 파워풀엑스·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김규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대회 첫날 보기 없이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선 김규리는 최종라운드에서는 1오버파 73타로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김규리는 “우여곡절 끝에 생애 첫 우승을 해 정말 기쁘다”라며 “그동안 부족한 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응원해준 분들에게 너무 감사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8-05 14:22 정혜진 비롯 19명 롯데칸타타여자오픈 퀄리파잉 통과 정혜진 비롯 19명 롯데칸타타여자오픈 퀄리파잉 통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 퀄리파잉이 8일, 롯데스카이힐부여컨트리클럽에서 열려 2회 대회 챔피언 정혜진(32)을 비롯한 프로와 아마추어 19명이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정혜진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정혜진은 “지난해에도 퀄리파잉을 통과해 본선을 치른 경험이 있다. 한 번 더 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비록 지난해는 컷 탈락했지만 올해는 꼭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진과 함께 5언더파를 기록했지만 백 카운트 방식으로 2위에 오른 아마추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5-09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