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 11년차’ 곽보미, 교촌 허니 레이디스서 생애 첫 우승 ‘프로 11년차’ 곽보미, 교촌 허니 레이디스서 생애 첫 우승 곽보미(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곽보미는 9일 경기도 안산시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곽보미는 2위 지한솔(25)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10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곽보미는 2012년 정규투어 무대에 처음 등장했고 시드를 잃고 드림투어 생활을 하다가 2016년 정규투어에 다시 입성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09 16: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