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즈에게 트래시토크는 힘든데” VS “어느 쪽이든 효과 없어” “우즈에게 트래시토크는 힘든데” VS “어느 쪽이든 효과 없어” 더 매치를 앞둔 선수들의 친근한 신경전이 펼쳐졌다.타이거 우즈와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골프클럽에서 이벤트 대회 ‘더 매치’를 펼친다.12홀 짜리 대회인 이번 대회는 2018년 우즈가 필 미컬슨(미국)과 맞붙으며 시작됐고, 이후에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들이 함께 나서는 등 이벤트 대회로서 발전해 나갔다.우즈가 대회에 나서는 것은 7월 디오픈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다리를 다쳤던 그는 올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PGA챔피언십, 디오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2-08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