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리사로 변신한 프로 골퍼 안병훈 요리사로 변신한 프로 골퍼 안병훈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안병훈(28, CJ대한통운)이 아내 제이미(최희재)를 위해 요리사로 변신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왕돈까스’. 그는 “내가 한 것보다 (와이프가) 도와준 게 더 많다”면서 “그래도 처음으로 요리를 해준 역사적인 날이다. 배탈이 나지 않아야 할 텐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안병훈은 TV 프로그램 을 보고 맛있을 것 같아 아내에게 요리해주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는 “어릴 때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요리 잘하는 와이프가 있으니 굳이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신랑이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7-31 14: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