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투백 우승’ 김한별 “내년 父 정년퇴직…무조건 내가 챙길 것” ‘백투백 우승’ 김한별 “내년 父 정년퇴직…무조건 내가 챙길 것”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에서 우승한 김한별(24)이 효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김한별은 13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2주 전 헤지스골프 KPGA 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데뷔 2년 차에 첫 우승을 거둔 뒤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펑펑 흘린 김한별은 코리안투어 5년 10개월 만에 두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썼다.첫 우승 때 교사인 부모가 연금을 깨면서 뒷바라지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9-13 1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