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이은혜의 벚꽃 엔딩 [스페셜 인터뷰] 이은혜의 벚꽃 엔딩 국내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올랐고 일본과 대만에서 투어 생활을 한 이은혜가 올해 스포티비(SPOTV)의 골프 해설위원이 됐다. 연습장과 필드에서 레슨도 하고 해설까지 맡은 그는 “아픈 게 사치”라고 말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은혜가 말하는 ‘골프 인생(La Vie de Golf)’을 살짝 들여다보자.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인 2004년, KLPGA선수권대회에서 당시 프로 3년 차인 이은혜가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해 상금 랭킹 4위로 시즌을 마친 그는 2005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겼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8-12-10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