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이심비, 허영과 요행을 버리고 판단력과 창조력을 기른다 [스페셜 인터뷰] 이심비, 허영과 요행을 버리고 판단력과 창조력을 기른다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말끔한 정장 차림의 로비 매니저가 밝은 미소로 응대한다. 다른 골프장과 차이점이 있다면? 아주 아름답고 젊은 여성 매니저라는 것이다. 골프장 로비 매니저 이심비(29). 그를 만나봤다. 흔히 처음 방문한 골프장이라면 로비 곳곳으로 눈이 가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을 방문한 터라 에디터 역시 본격적인 탐색을 시작하려는 찰나 누군가 밝게 웃으며 다가오더니 손을 내밀었다. 그는 다름 아닌 골프장 로비 매니저였다. 순간 화들짝 놀랐다. 명찰에 적혀 있는 이름 이심비. 세월은 흘렀지만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6-26 14: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