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로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 대상이지만 사실상 남자 주니어 선수들의 경연장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골프 미래를 볼 수 있는 곳, 그 현장을 다녀왔다.AM 5:30 어둠 속 빛나는 미래태양이 어둠을 온전히 밀어내지 못한 오전 5시 30분. 남서울CC(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제1연습장은 볼 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어둠을 밝힌 전깃불 아래서 샷감을 끌어올리는 데 여념이 Etc | 류시환 기자 | 2019-09-25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