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박효원의 속내 [스페셜 인터뷰] 박효원의 속내 지난해는 박효원에게 뜻깊다. 투어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뒀고 운 좋게 유러피언투어 티켓까지 얻었다. 세 번의 준우승이란 아쉬운 결과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더 단단해졌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마침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지금의 박효원이 만들어지기까지 그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해졌다. 운도 실력이다 우승 후보에 오른 선수들은 이미 실력과 컨디션이 최상이다. 여기서부터는 집중력, 체력, 운이 따라줘야 한다. 특히 2018년 세 차례 2위를 기록했는데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 있었던 건 아니었다. 개막전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1-08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