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예 우승 대열 합류한 박교린 “신인상 경쟁자 가영아, 고마워” 신예 우승 대열 합류한 박교린 “신인상 경쟁자 가영아, 고마워” 박교린(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경쟁자인 이가영(20)의 퍼터를 빌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정상에 올랐다.박교린은 8일 경기도 용인시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672야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박교린은 "최근 몇 주 동안 퍼터가 너무 말을 안 들었다. 그래서 (이)가영이에게 최근 핫하다는 퍼터(오디세이 오웍스 센터퍼터)를 빌려서 ‘한화 클래식’ 때부터 사용했다. 오늘 가영이가 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08 18: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