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지가 된 섬 그리고 골프 여행 ‘유니아일랜드골프앤스파리조트’ 육지가 된 섬 그리고 골프 여행 ‘유니아일랜드골프앤스파리조트’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강화도를 출발한 연락선에 몸을 실어야 만날 수 있던 섬은 추억이 됐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개통한 후 자동차로 쉽게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게다가 골프장까지 조성됐으니 골퍼들에겐 매력이 배가될 수밖에 없다. 서해 섬의 특권, 매력적인 낙조 동해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이라면 서해는 하루를 마감하는 낙조가 매력적이다. ‘끝맺음’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해온 사람들에게 낙조는 아름다운 풍경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그래서 서해 곳곳을 누비며 낙조 명당을 발굴해왔다.석모도는 태양이 국내 | 류시환 기자 | 2019-06-07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