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골프, 맛+건강+가격 잡은 ‘Just 1만원의 행복’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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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골프, 맛+건강+가격 잡은 ‘Just 1만원의 행복’ 호평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4.04.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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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냉이국과 황태북엇국.
올데이골프그룹이 내놓은 식음 5대 원칙.
올데이골프그룹이 내놓은 식음 5대 원칙.

올데이골프그룹이 골프장 식음문화에 대한 통념을 깨고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를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임페리얼레이크컨트리클럽과 로얄포레, 올데이, 그리고 옥스필드컨트리클럽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3일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로건으로 주중에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데이골프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오다가 올해 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단품 메뉴는 계절에 맞게 메인 식사와 4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a’는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한시적인 반짝 이벤트가 아니다. 슬로건처럼 주중에는 시즌 내내 ‘행복한 동행’을 이어간다. 주말 단품 메뉴의 가격(1만3000원) 또한 합리적이다. 고객이 자신의 기호 맞게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다.

가격을 내림과 동시에 식사 품질도 잡았다. 4개 골프장이 동일한 레시피를 전제로 ▲갓 지은 밥(+계란후라이)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밥’ 등 5대 원칙을 준수해 식사를 내놓는다.

국내 골프장에서 판매하는 식사류 중 맛 좋고 퀄리티 높은 ‘딱 1만원의 밥상’은 올데이골프그룹이 처음이다. 

올데이골프그룹의 전략기획부문장을 맡고 있는 서향기 대표는 “우선 4개 계열사 골프장의 식음부문을 통합해 기존의 오래된 여러 관행을 깼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함으로써 행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추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데이골프그룹의 골프장에서는 ‘Just 1만원의 행복+a’ 식사 메뉴 외에도 골퍼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평균 25년 이상의 베테랑 조리장의 손맛은 덤이다.

[사진=올데이골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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