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주변에서 볼과 홀 사이에 벙커, 해저드 같은 장해물이 있을 때가 있다. 이때는 높은 탄도의 샷을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트럭터 이정원은 로프트가 큰, 56도 이상의 웨지가 높은 탄도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볼은 왼발 안쪽에 놓고 클럽 페이스는 45도 이상 오픈한다.
만약 이 상황에서 토핑이 난다면 어드레스 때 체중을 왼발과 오른발에 6 : 4 정도로 왼쪽에 싣는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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