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오픈 우승’ 쩬와타나논, 인터내셔널 모로코 정상…옥태훈 5위 ‘한국오픈 우승’ 쩬와타나논, 인터내셔널 모로코 정상…옥태훈 5위 2019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모로코(총상금 150만 달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쩬와타나논은 7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밧 다르에스살렘로얄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모로코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쩬와타나논은 캐나다 교포 이태훈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통산 7승째다. 2017년 방글라데시오픈에서 첫 승을 차지했던 그는 2018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7 11:31 “2주 생각했는데 두 달이나…” 문도엽, 훈련 대신 아시안투어 택한 사연 “2주 생각했는데 두 달이나…” 문도엽, 훈련 대신 아시안투어 택한 사연 “국내 투어와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최대한 출전하려고 해요.”문도엽(31)은 지난해 11월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푸켓,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을 오갔다. 문도엽이 부지런히 움직인 이유는 아시안투어 출전 때문이다.“2주 생각하고 나갔다가 두 달 있다 들어왔다”는 문도엽은 비시즌 동안 아시안투어에서 꾸준히 뛰었다. 아시안투어에 출전하느라 전지훈련도 못갔으니 사실상 전지훈련 대신 아시안투어를 택한 셈이다.그는 “11-12월 동안 푸켓에서 2주 시합을 하고 한국에 들어와 격리를 했다. 1월까지 국내에서 숨을 고른 뒤 싱가포르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3-16 06:16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US오픈 출전 “올해 시작 좋더니…”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US오픈 출전 “올해 시작 좋더니…” 김주형(20)이 아시안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US오픈에 출전한다.아시안투어는 24일 “미국골프협회(USGA)가 아시안투어의 발전에 따라 2020-22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에게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김주형은 “놀라운 소식이다”면서 “한 해를 멋있게 시작했는데 상황이 더 좋아졌다”고 기뻐했다.조 민 탄트 아시안투어 커미셔너는 “엄청난 소식이다. 아시안투어는 USGA의 인정에 감사하다.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1위 선수임이 분명하고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영예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김주형은 2020-22시즌 통합해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2-24 15:45 [스페셜 인터뷰] 강건하고 비범한 소년, 김주형 [스페셜 인터뷰] 강건하고 비범한 소년, 김주형 골프계를 긴장케 하는 거물급 신인이 등장했다. 일찍이 다양한 투어를 경험한 김주형은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졌다. 이제 화력을 뿜을 일만 남았다. 17세의 나이로 아시안투어 챔프에 올라서며 이름을 알린 김주형. 지난해 11월 파나소닉오픈에서 아시안투어에서 두 번째 어린 나이(17세 149일)로 첫 우승을 거뒀다. 그의 진가는 빠르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올해 아시안투어 정규 투어 멤버가 된 그는 코로나19 확산 전 참가한 3개 대회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 개막전인 홍콩오픈에서 공동 18위, SMBC싱가포르오픈과 뉴질랜드오픈에서 각각 4위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20-06-10 08:00 [위너스 백]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새로운 골프 클럽 성적은? [위너스 백]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새로운 골프 클럽 성적은? (사진제공 / 한국캘러웨이골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우승을 이끈 클럽은?”가르시아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 7398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기록에서도 입증됐다.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2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78.6%, 특히 그린 적중률 90.3%를 기록하는 정교함을 과시했다. 이글 1개, 버디 15개 보기는 단 3개에 불과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평균 퍼팅 수다 클럽 | 김기찬 | 2018-01-23 14:29 [전민선의 필드룩] 톱 플레이어의 레드, 블랙, 화이트 활용법 [전민선의 필드룩] 톱 플레이어의 레드, 블랙, 화이트 활용법 블랙, 화이트, 레드. 올 시즌 세 가지 테마 컬러다. 지난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에서 우승한 존 람(스페인), 아시안(APGA)투어 SMBC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대회 최종일 모두 빨간 티셔츠를 입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흥미로운 부분이다.골프웨어의 진짜 트렌드가 시작되는 투어에서 2018 S/S 트렌드 컬러를 찾아봤다. 유독 많이 보이는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이 세 가지였다. 블랙과 화이트는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 효과를 주는 컬러다. 공들이지 않고도 시크함이 뚝 패션 | 김기찬 | 2018-01-23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