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즈 vs 미컬슨, 24일 2차 맞대결 확정…1000만달러 기부 우즈 vs 미컬슨, 24일 2차 맞대결 확정…1000만달러 기부 타이거 우즈(45)와 필 미컬슨(50, 이상 미국)의 2차 맞대결이 오는 24일로 확정됐다.미국 골프위크는 "우즈와 미컬슨의 맞대결이 오는 24일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것으로 공식 발표됐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역대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최고 쿼터백인 톰 브래디, 페이튼 매닝(이상 미국)이 각각 미컬슨, 우즈와 짝을 이뤄 2대 2 매치를 펼친다.전반 9개 홀은 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매치, 후반 9개 홀은 두 명이 각자 티 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의 공으로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5-08 11:21 타이거 은행의 배당금 [Feature : 1602] 타이거 은행의 배당금 [Feature : 1602] 타이거 은행의 배당금 우즈가 처음으로 골프다이제스트 머니 랭킹 50의 1위에서 밀려났지만, 젊은 스타들은 상금 외에 더 많은 돈을 챙겼다.글_론 시락(Ron Sirak) 타이거 우즈가 후대에 남긴 업적이 정리될 무렵이면 그가 기존에 비해 월등한 선수들을 골프계로 이끌었다는 사실이야말로 그의 가장 중요한 영향으로 꼽힐지 모른다.그의 방법은 두 가지였다.일단 골프라는 게임이 멋있어 보이게 만들었고, 골프를 해서 부자(굉장한 부자)가 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8월이면 우즈의 프로 데뷔 20주년인데, 그 20년 동안 재능 있고 강건한 피처 | 엔디소프트(주) | 2016-02-23 11:00 스피스를 평가하다 [Feature:1507] 스피스를 평가하다 [Feature:1507] 사진_월터 로스 주니어(Walter Looss Jr.) 사람들은 조던 스피스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 걸까?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 많은 것이 ‘좋아요’ 클릭수로 평가되는 시대지만 단순히 ‘좋아한다’는 말로는 조던 스피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설명하기에 부족한 것 같다.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골퍼들은 많았다. 그렉 노먼과 필 미켈슨이 그랬고 물론 타이거 우즈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심지어 아놀드 파머조차 이렇게 순식간에 완전한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이 현상은 스피스가 마스터스에서 피처 | 김기찬 | 2015-07-02 10:30 천기누설 취재 에피소드 [Feature:1504] 천기누설 취재 에피소드 [Feature:1504] 사진_브록 데이비스(Brock Davis) 지면은 그럴듯하게 나오더라도 실은 그것이 나오기까지 우리 에디터들은 간난신고를 겪는다. 17주년 창간호를 맞이해 기자들이 겪었던 천기누설 황당무계 취재 에피소드들을 공개한다. 누군가에겐 감사와 교훈의 말씀이고, 누군가에겐 하소연이고, 또 누군가에겐 가혹한 질타일 수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렇게라도 숨겨왔던 얘기 보따리를 풀고 가야겠다. 글_GD편집부 누드 골퍼 소피 산돌로2009년10월에는 ‘금기탈출(禁忌脫出)’이란 기획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참 열광적이었다. 터부(Taboo)로 피처 | 김기찬 | 2015-04-06 10:00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일러스트_에디 가이 Eddie Guy GD5O이빨 빠진 호랑이여도 타이거 우즈의 머니 랭킹은 여전히 1위다.5510만달러 (598억2207만원)로 필과 로리를 물리쳤지만최전성기에 벌어들인 1억2190만달러에서는 많이 줄어든 액수다.글_론 시락 Ron Sirak 타이거가 1996년 8월28일에 나이키, 타이틀리스트와의 계약으로 6700만 달러를 챙긴 상태에서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헬로우, 월드”라고 말한 순간부터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골퍼이자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리고 과대 피처 | 김기찬 | 2015-03-11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