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보 골퍼의 스코어를 낮추는 '갭웨지' 초보 골퍼의 스코어를 낮추는 '갭웨지' 웨지는 피칭웨지, 샌드웨지, 갭웨지, 로브웨지로 나눌 수 있고 웨지마다 로프트와 용도의 차이가 있다. 피칭웨지는 웨지 중 가장 낮은 로프트를 가진 웨지로 그린 주변에서 볼을 띄워 홀에 붙이는 피치샷 용도로 만들어졌다.샌드웨지는 모래 벙커에서 탈출 목적으로 사용되는 웨지, 로브웨지는 볼을 매우 높게 띄워야 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장 높은 로프트로 만들어진다.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그리고 로브웨지는 이름에서 용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갭웨지는 이름이 용도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갭이란 뜻이 그러하듯 피칭웨지와 샌드웨지 사 클럽 | 김성준 기자 | 2022-08-05 00:05 ‘1R 공동선두’ 지은희·유소연 “퍼팅이 잘됐다” ‘1R 공동선두’ 지은희·유소연 “퍼팅이 잘됐다” 'LPGA 메디힐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지은희와 유소연이 퍼팅에 만족감을 보였다.지은희(33 한화큐셀)는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머세드 골프클럽(파72, 6,507야드)에서 열린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번째 대회 'LPGA 메디힐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한화 약 2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지은희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인 유소연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03 15:16 [레슨] 존 람의 피치샷 비결 [레슨] 존 람의 피치샷 비결 존 람은 지난해 PGA투어 스크램블링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을 놓치더라도 파 세이브 확률이 높다는 뜻. 그의 최대 강점은 단순한 기술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스윙으로 볼을 홀 근처에 붙이는 데 탁월하다.존 람의 어프로치샷은 항상 동일한 패턴을 보인다. 스탠스를 좁히고 양발과 엉덩이를 타깃을 향해 살짝 열어준다. 클럽 페이스도 미세하게 열고, 타깃을 향해 기울인다. 정확한 타격을 위해 스윙 동안 하체의 움직임을 없애기 위해 미리 피니시를 만든다.스윙도 마찬가지다. 어깨를 뒤로, 가슴을 앞으로 회전하는 게 스윙의 전부다. 플레잉 프로 | 류시환 기자 | 2019-02-01 12:00 [레슨] 존 람의 곧바로 멈추는 피치샷 #1 [레슨] 존 람의 곧바로 멈추는 피치샷 #1 존 람은 그린 주변에서 가능한 한 단순한 기술을 구사한다. 지난해 PGA투어 스크램블링 부문 2위에 오른 것도 단순함 덕분이다. 그 비결을 소개한다.가장 신경 쓸 것은 어드레스다. 어드레스만 완벽하다면 볼을 정확히 맞힐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또 경우에 따라 자세를 잡기 쉽지 않은 경사에 볼이 놓이곤 한다. 따라서 어떤 경사인지, 볼을 어떻게 칠 것인지 따져야 한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어드레스를 취하는 게 중요하다. 존 람의 어프로치샷은 항상 동일한 패턴이다. 스탠스를 좁히고 양발과 엉덩이를 타깃을 향해 살짝 열어준다. 클럽 페이스 플레잉 프로 | 류시환 기자 | 2019-01-31 09:00 사막에서 즐기는 골프 사막에서 즐기는 골프 미국에서 골프 코스가 펼쳐져 있는 광활한 모래밭이 밴던 듄스와 위스콘신 중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유타주 남서부 끄트머리, 자이언 국립공원의 그늘이 드리운 지역에는 곱게 분쇄된 붉은 규토(硅土)가 넓은 띠를 이루고 있으며 지난 25년 사이에 그 위에는 여섯 개에 달하는 4성급 골프 코스가 들어섰다. 이곳은 한때 지층의 솔기가 격렬한 힘으로 분출했다가 붉은 바위와 사암 협곡의 웅장한 풍경으로 굳어졌고 외벽에는 녹물이 흘러서 황갈색과 연분홍색 줄이 그어졌으며 일부 지층은 빗물이 스며들면서 희게 탈색됐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 해외 | 유연욱 | 2018-10-08 14:00 스코어 누수의 원인을 찾아라 [Lesson Tee : 1704] 스코어 누수의 원인을 찾아라 [Lesson Tee : 1704] 스코어 누수의 원인을 찾아라티부터 그린까지 야무지게 플레이하기. 글_행크 헤이니(Hank Haney)훌륭한 라운드와 그렇지 않은 라운드의 차이는 샷을 허비하는 골프의 3대 맹점을 얼마나 잘 피하는가에 따라 갈린다. (1) 긴 클럽의 사용에 따른 벌타. (2) 그린에 오르기 위해 쇼트 게임 샷을 두 번 하는 것. (3) 스리 퍼팅.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일단 칩 샷과 피치 샷부터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그린 앞까지 접근한 다음에는 첫 번째 시도에서 볼을 그린에(어느 부분이든) 올려야 한다. 기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7-04-25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