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망주 이예원,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압도적 우승 유망주 이예원,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압도적 우승 한국 여자골프 유망주 이예원이 '대만 여자아마추어 대회'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이예원(16 비봉고)은 3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의 난퐁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대만 여자아마추어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4라운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결국 이예원은 2위 서어진에 6타 앞선 압도적인 성적을 작성했다.이예원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8년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31 18:46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흔히 ‘신스틸러(Scene Stealer)’라 불리는데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주위에도 눈이 저절로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한국 남녀 프로 골프 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스틸러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양수진의 배올해 3월 축구선수 출신의 이윤의와 결혼한 양수진은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속도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것은 아니라는 뻔한(?) 피처 | 김기찬 | 2017-06-27 10:25 김하늘의 홀로서기 [People : 1702] 김하늘의 홀로서기 [People : 1702] 김하늘의 홀로서기올해로 일본 진출 3년째를 맞이하는 김하늘을 연초에 만나봤다. 이번 인터뷰가 그동안 우리가 그에게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부모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난 그에게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글_고형승어떤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받는 느낌을 ‘이미지(심상)’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이미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 단어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쓰는 경우는 드물다. 이미지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부터 발현되는 하나의 현상이다. 따라서 같은 사람에게 느끼는 이미지가 각기 다 인터뷰 | 김기찬 | 2017-02-21 12:00 포기란 없다! 스테이시 루이스 [Digest:1508] 포기란 없다! 스테이시 루이스 [Digest:1508] 사진_셔터스톡(Shutterstock) 골프의 특성상 모든 관심의 무게는 우승자에게 실릴 수 밖에 없다.비단 골프뿐이겠는가. 스포츠 세계는 그만큼 냉정하다.올 들어 유독 한국 선수들에게 우승컵을 내주면서 2인자로 밀린 스테이시 루이스의 심정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글_김소정 / 에디터_고형승 전인지가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한국여자선수들은 최근 9년간 이 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하며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뛰어난 기량과 정신력으로 세계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가는 태극낭 Etc | 엔디소프트(주) | 2015-08-18 14:26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세계 골프선수 2014년 수입 랭킹 [Feature:1503] 일러스트_에디 가이 Eddie Guy GD5O이빨 빠진 호랑이여도 타이거 우즈의 머니 랭킹은 여전히 1위다.5510만달러 (598억2207만원)로 필과 로리를 물리쳤지만최전성기에 벌어들인 1억2190만달러에서는 많이 줄어든 액수다.글_론 시락 Ron Sirak 타이거가 1996년 8월28일에 나이키, 타이틀리스트와의 계약으로 6700만 달러를 챙긴 상태에서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헬로우, 월드”라고 말한 순간부터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골퍼이자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리고 과대 피처 | 김기찬 | 2015-03-11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