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스터스 주간 오거스타 주민들은 어떻게 지낼까 마스터스 주간 오거스타 주민들은 어떻게 지낼까 마스터스 주간에 오거스타에서 집을 빌려 지내기 위해 여섯 자리의 돈을 지불하는 것도 이 토너먼트만의 독특한 전통이다. 글_크리스토퍼 파워스(Christopher Powers) / 사진_앤드루 헤더링턴(Andrew Hetherington)워싱턴로드에서 좌회전을 해서 리버리지 드라이브로 접어들었다가 다시 브룩우드 드라이브로 좌회전하면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도 내셔널힐스라는 동네가 나온다. 이 동네의 집들은 대부분 단층의 벽돌 건물이지만, 브룩우드와 스킨스 크리크 로드가 교차하는 지점에 이르면 키 큰 소나무들로 울타리를 두른 아름다운 저택 피처 | 한이정 | 2023-04-05 15:00 휘닉스스프링스 [국내코스 : 1605] 휘닉스스프링스 [국내코스 : 1605] 사진_이현우, 휘닉스스프링스 제공올 6월 초 프레스티지 퍼블릭으로 전환을 준비 중인 휘닉스스프링스를 찾았다.BGF리테일이 인수한 후 수도권의 명품 대중제 골프장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내세운휘닉스스프링스는 아주 조용하면서도 발 빠른 행보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글_고형승최근 끝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언론인과 정치 평론가의 입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가 바로 ‘민의(民意)’다. 국민의 뜻이나 여론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기도 하고 그 흐름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도 한다. 이는 비단 정치권만의 이야기 레슨 | 김기찬 | 2016-05-17 15:08 겨울에 더욱 끌리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해외코스:1401] 겨울에 더욱 끌리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해외코스:1401] 몇 번을 다녀와도 태국은 여행객친화적인 것 같다. 물가, 음식, 숙소,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 또 다양한 수준의 골프장과 부대시설, 운영 방식, 기후, 저렴한 비용은 골퍼친화적이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 로컬 항공편으로 1시간 거리의 치앙마이, 치앙라이는 1~2월에 더더욱 골퍼에게 호의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납회 라운드 이후 손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면, 눈 딱 감고 사흘이나 나흘동안 비울 스케줄을 만들어보자. 글_노수성 마감을 앞둔 12월 하순,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 농담을 했었다. ‘베트남 스키부대가 실존했을지도 모른다’고 해외 | 김기찬 | 2014-01-06 11:27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UAE 아부다비 [Travel:1211] UAE 아부다비 [Travel:1211]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라는 셰이크 자예드 모스크. 벙커 비율로 치면 세계 최고인 사디얏비치 코스. 그랜드모스크의 샹들리에에 매달린 보석은 보석회사 스와로브스키 한 해 매출보다 많았다. 야스링크스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 클럽하우스 옆으로 페라리월드다 2000년 개장한 아부다비의 최초 잔디 27홀 코스인 아부다비GC. 지난 2009년 아부다비로부터 서쪽으로 300킬로미터의 브라카 Braka에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이 여의도의 1.6배 규모인 1000만제곱미터 면적에 공사비 186억달러(약 해외 | 김기찬 | 2012-11-20 11:28 땅, 물, 꽃, 바람 사방에 자연만물 [국내코스:1208] 땅, 물, 꽃, 바람 사방에 자연만물 [국내코스:1208] 땅 地, 물水, 꽃花, 바람 風과 더불어 자연이 한 눈에 들어와 시야를사방으로 열어주고 인간과 교감하는 360도 골프장이 여주에 들어섰다. 글_남화영골프장 이름부터 특이하다. 땅, 물, 꽃, 바람 없는 골프장이 세상에 어디 없을까만, ‘자연 만물이 360도 사방에 퍼져 있다’는 이름을 붙인 발상이 재미나다. 마치 김춘수의 대표 시 ‘꽃’에서처럼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의 꽃처럼 새삼스럽다.또 하나 재미난 건 이벤트다. 퍼블릭으로 개장하는 이 코스는 8월 말까지 주중에 ‘친 타수만큼 그린피 내는 이벤트’를 홈페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레슨 | 김기찬 | 2012-08-27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