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상에 이런 일이’ 문경준, 지난주 앨버트로스 이어 홀인원 ‘세상에 이런 일이’ 문경준, 지난주 앨버트로스 이어 홀인원 문경준(40)이 2주 연속 짜릿한 경험을 했다.문경준은 21일 경상북도 칠곡군 파미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BG금융그룹오픈 연습 라운드에서 8번홀(파3)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그는 지난주 블랙스톤골프앤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전자신문오픈 2라운드 17번홀(파5)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앨버트로스에 성공했다.2주 연속 앨버트로스에 이어 홀인원까지 경험했다. 문경준은 201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클래식 2번홀에서 공식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문경준은 “6번 아이언으로 티 샷을 했다. 그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21 19:23 박상현, JGTO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신한동해오픈 기대↑ 박상현, JGTO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신한동해오픈 기대↑ 박상현(3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 엔)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박상현은 4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GTO 후지산케이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그는 카이토 오니시(일본)와 동타로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전에서 파를 기록하며 버디를 잡은 카이토에게 우승을 허용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지만 한 타도 줄이지 못 하면서 우승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9-04 17:25 ‘13세 아들 캐디’ 류현우, 다승 군과 출전 “아빠, 나도 잘 할 수 있어” ‘13세 아들 캐디’ 류현우, 다승 군과 출전 “아빠, 나도 잘 할 수 있어” 류현우(41)가 13세 아들 다승 군과 대회에 출전한다.류현우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국내 투어 시드가 없는 류현우는 일본투어 소속 선수로 출전한다. 2020년 제63회 KPGA선수권대회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코리안투어에 모습을 보인다. 아들 다승 군이 캐디로 나선다.그는 “다승이가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캐디를 하고 싶다고 졸랐다. 6학년이 되면 시켜준다고 약속했다. 그런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15 17:51 다승이 아빠 류현우, 1인 방송 시작한다 다승이 아빠 류현우, 1인 방송 시작한다 류현우(38 한국석유)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현우 골프를 개설하며 일인 방송을 시작했다.류현우는 “선수로서 투어 생활을 하며 겪은 재미있는 경험이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라며 “코스 매니지먼트와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09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그는 2012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해 그 해 ‘코카콜라토카이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듬해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함께 KPGA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8-09 10:41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사진_공영규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김경태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번째 상금왕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을 350위에서 60위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을 ‘괴물 김경태’답게 보낸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글_인혜정김경태는 명민하고 예의가 바르다. 말투는 또박또박하고 나긋나긋한 데 비해 행동에서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그의 바른 이미지는 10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비켜나간 적이 없다. 사적인 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마 위에 오른 적도 없다. 그의 성격처럼 슬럼프도 조용히 극복했고 언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2-11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