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릭슨투어 정상 오른 장유빈·조우영, 남자 골프 새싹이 꿈틀한다 스릭슨투어 정상 오른 장유빈·조우영, 남자 골프 새싹이 꿈틀한다 장유빈(21)과 조우영(22)이 스릭슨투어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남자 골프 미래를 밝혔다.조우영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충청남도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예정인 그는 아마추어 신분이다.첫날부터 경기 감각은 빼어났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62타를 적어내 선두에 올랐다. 2번홀(파5)부터 7번홀(파3)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해냈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첫 홀부터 버디를 잡더니 보기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4-02 00:00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우리나라 골프의 미래를 보다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로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 대상이지만 사실상 남자 주니어 선수들의 경연장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골프 미래를 볼 수 있는 곳, 그 현장을 다녀왔다.AM 5:30 어둠 속 빛나는 미래태양이 어둠을 온전히 밀어내지 못한 오전 5시 30분. 남서울CC(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제1연습장은 볼 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어둠을 밝힌 전깃불 아래서 샷감을 끌어올리는 데 여념이 Etc | 류시환 기자 | 2019-09-25 09:41 박형욱,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골프 우승 박형욱,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골프 우승 아마추어 국가대표 박형욱(한체대2)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배용준(한체대1)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을 얻었다.박형욱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박형욱은 2위 배용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날 선두에 3타 차 공동 2위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09 17:08 ‘아마추어 최강’ 배용준, 허정구배 끝으로 PGA CJ컵 출전권 획득 ‘아마추어 최강’ 배용준, 허정구배 끝으로 PGA CJ컵 출전권 획득 아마추어 최강자 배용준(한국체대)이 대한민국 하나뿐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 더 CJ컵) 출전을 확정 지으며 꿈의 무대에 선다.배용준은 6일 경기도 성남시의 남서울CC에서 막을 내린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준우승을 기록했다.배용준은 CJ그룹이 이번 시즌 새롭게 선정한 아마추어 선발 규정 포인트 합계에서 당당히 선두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아마추어 신분으로 더 CJ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06 14:49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가 강민구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역대 네 번째 중학생 우승을 차지했다.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 6,012미터)에서 강민구배 제43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국내 정상급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과 현재 WAGR(월드아마추골프랭킹) 6위를 기록중인 전지원(앨라바마대)을 포함해 총 1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90명의 선수가 본선에 올랐다.최종일 결과,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윤이나(창원남중3)와 김재희(인천금융고3, 국가대표)가 18번 홀에서 두 번의 연장전을 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28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