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옥태훈, 이집트서 인터내셔널시리즈 2승 도전 “한국 자존심 보여줄 것” 옥태훈, 이집트서 인터내셔널시리즈 2승 도전 “한국 자존심 보여줄 것” 옥태훈(24)이 이집트에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 2승에 도전한다.옥태훈은 10일부터 13일까지 이집트 마디나티골프클럽에서 열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 이집트(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는 LIV골프 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받아 올해 신설됐다. 인터내셔널시리즈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하면 LIV골프에 출전할 수 있다.옥태훈은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렸던 인터내셔널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31만7737.5달러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5위에 랭크 중이다.그는 무관의 설움을 아시안투어에서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09 12:14 물오른 캔틀레이, 메모리얼토너먼트 우승 물오른 캔틀레이, 메모리얼토너먼트 우승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캔틀레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8언더파 64타를 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날 캔틀레이는 9번홀까지 버디 5개를 만들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후반홀에서는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애덤 스콧(호주)을 2타차로 제치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2017년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7개월 만에 우승이다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6-03 15:04 강성훈, PGA 투어 데뷔 9년차에 생애 첫 우승…한국선수 6호 강성훈, PGA 투어 데뷔 9년차에 생애 첫 우승…한국선수 6호 강성훈이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강성훈(32 CJ대한통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 7,5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한화 약 93억10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2위 멧 에브리와 스콧 피어시(이상 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011년 PGA 투어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13 08:24 ’LPGA 시즌 첫 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9위 진입…한국선수 4순위 ’LPGA 시즌 첫 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9위 진입…한국선수 4순위 'LPGA 메디힐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10위 내로 진입했다.5월 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세영(2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평균 4.96점을 기록,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김세영은 고진영(1위), 박성현(3위), 박인비(6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4번째로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오는 2020 '도쿄올림픽'에 한국 선수들은 세계랭킹 상위 4명이 출전권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김세영은 이날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피처 | 주미희 기자 | 2019-05-07 05:00 김효주 고진영 무서운 뒷심··· KIA클래식 톱10에 한국선수 6명 김효주 고진영 무서운 뒷심··· KIA클래식 톱10에 한국선수 6명 고진영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을 공동2위, 공동7위로 마감했다. 각각 7언더파, 10언더파로 무섭게 타수를 줄인 게 인상적이다.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 대회 4라운드. 고진영은 8언더파 208타 공동12위, 김효주는 2언더파 212타 공동30위로 출발했다.고진영은 2번 홀 보기로 타수를 잃었지만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3번, 4번, 5번 홀까지 3홀 연속, 9번, 10번 홀까지 2홀 연속, 15번, 16번까지 Etc | 류시환 기자 | 2019-04-01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