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의 전성기’ 신지애, US여자오픈 준우승 이어 JLPGA 1인자 도전 ‘제2의 전성기’ 신지애, US여자오픈 준우승 이어 JLPGA 1인자 도전 서른다섯에도 기량이 떨어질 줄 모른다. 신지애(35)가 올해도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선두와 5타 차인 공동 5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전반에서 버디 2개를 솎아낸 신지애는 후반 10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하지만 10번홀 보기는 위기가 되지 않았다. 11번홀(파4)에서 바운스백에 성공한 신지애는 14번홀(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7-10 21:31 [한국여자오픈] ‘한미일 투어 여왕’ 고진영·최혜진·이보미, 1·2R 동반 플레이 [한국여자오픈] ‘한미일 투어 여왕’ 고진영·최혜진·이보미, 1·2R 동반 플레이 한미일 투어를 대표하는 최혜진(21), 고진영(25), 이보미(32)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5000만원) 1·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인천광역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본 대회를 앞두고 16일 1·2라운드 조 편성이 발표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투어가 중단되면서 해외파들이 대거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특히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세계랭킹 1위), 김세영(6위), 이정은(10위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17 05:30 신지애, LPGA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한·미·일 상금왕 도전 신지애, LPGA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한·미·일 상금왕 도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31)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약 17억3000만 원)에서 한미일 상금왕 발판 마련에 도전한다.신지애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시가현의 세타 골프클럽(파72, 6,608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저팬 클래식에 출전한다.2006~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을 하고 2009년 LPGA 투어에서도 상금왕에 올랐던 신지애는 2014년 LPGA 투어 카드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1-07 06:00 '조용한 강자' 배선우의 정교한 페어웨이우드 샷 [Swing Sequence] '조용한 강자' 배선우의 정교한 페어웨이우드 샷 [Swing Sequence] 지난해 한국여자골프에는 대형스타가 유독 많이 등장했다. 한미일 메이저를 석권한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후반기 무서운 약진을 보여준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그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그러나 이들 못지않게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예비스타가 있다. 바로 ‘조용한 강자’ 배선우(22,삼천리)이다.어느새 투어 4년차에 접어든 배선우의 가장 큰 강점은 꾸준함이다. 비록 우승은 없지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며 단 한 차례도 컷을 당하지 않는 꾸준함이 배 플레잉 프로 | 김기찬 | 2016-01-18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