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매치’ 이제는 ‘남녀 대결’…렉시 톰프슨·로즈 장 합류 ‘더 매치’ 이제는 ‘남녀 대결’…렉시 톰프슨·로즈 장 합류 올해 ‘더 매치’는 남녀 대결로 열린다.미국 CNN, 골프다이제스트 등은 24일(한국시간) “렉시 톰프슨, 로즈 장(미국)이 ‘더 매치’에 합류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혼성 대결을 한다”고 보도했다.‘더 매치’는 골프 선수들이 맞붙는 이벤트 대회다. 2018년에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 거물들이 맞붙어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는 미국프로풋볼(NFL) 페이튼 매닝, 톰브래디 등이 합류해 매치플레이를 진행했다.이후에도 2021년에는 골프계 유명한 앙숙인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1-24 14:00 '박성현 절친' 최민경 "세계 톱랭커 캐디 맡고 영감 얻었죠" '박성현 절친' 최민경 "세계 톱랭커 캐디 맡고 영감 얻었죠" "야, 이게 한 방이야."'남달라' 박성현(27)이 지난 2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 이벤트 경기 17번홀에서 2600만원짜리 역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캐디에게 남긴 한 마디다. 당시 박성현의 캐디를 맡은 주인공이 바로 절친한 친구 최민경(27)이다. 최민경은 10세 때 서울시협회장배에서 박성현과 인연을 맺은 뒤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밝은 성격의 최민경이 내성적인 박성현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가까운 친구가 됐다고. 성격의 최민경은 박성 TOUR | 서민교 기자 | 2020-05-28 15:48 [룰&매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룰&매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최근 골프 여행에서 항공사는 클럽을 망가트렸다. 돌아오는 길에 이들은 내 아내의 클럽 하나를 부러뜨린 것이다. 항공사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오버사이즈 백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골퍼들은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브라이언 캐서디, 헨트, 벨기에)A. 여행하기 전 항공사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수하물에 대한 규정’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떤 곳은 당신의 경우처럼 오버사이즈 백에 대한 훼손 보상 조항을 빼놓기도 한다. 많은 항공사가 부러진 클럽을 보상해 주지만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5-10 08:57 팜스프링스와 샌디에고 골프 [해외코스:1512] 팜스프링스와 샌디에고 골프 [해외코스:1512] 팜스프링스와 샌디에이고 골프팜스프링스와 샌디에이고. 이 두 지역은 캘리포니아 남부의 골프 천국이다.10시간 이상을 비행하고도 골프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이 지역을 찾아야 할 이유는 분명히 있다.글_한원석한달에 두 번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다. 그것도 시차가 바뀔 때쯤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향하는 게 말이다. 몸은 힘들지만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팜스프링스와 샌디에이고로 가는 여행이면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골퍼라면 그리고 골프팬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대표적인 골프장들이 즐비하기 해외 | 김기찬 | 2015-12-28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