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PGA 양휘부 회장 퇴임…“젊은 선수들과 소통, 행복한 시간” KPGA 양휘부 회장 퇴임…“젊은 선수들과 소통, 행복한 시간”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제17대 양휘부 회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언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PGA 회장에 오른 양휘부 회장은 2015년 11월 KPGA 회장으로 당선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KPGA 수장으로서 역할을 했다. 양휘부 회장은 30일 경기도 성남시의 KPGA 빌딩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양휘부 회장은 “그동안 믿고 따라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서 신임 구자철 회장과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스폰서, 파트너, 언론인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2-30 11:32 [고형승의 人스타]버락 오바마의 화려한 주말 골프 [고형승의 人스타]버락 오바마의 화려한 주말 골프 버락 오바마(57) 미국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특별한 라운드를 가졌다. 골퍼라면 아니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유명인들과 말이다.오바마는 지난 토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시티에 위치한 플로리디언 골프장으로 타이거 우즈(43)와 마이클 조던(55, 샬럿 호네츠 구단주)을 초청했다. 그의 골프와 농구 사랑이 드러나는 대목이다.열네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는 PGA투어 공식 복귀전(이벤트 대회 제외)인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토리파인스) 참가를 1주일 앞둔 상황이다. 불스의 전설 마이클 조던 인터뷰 | 김기찬 | 2018-01-17 14:06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유람기 [해외코스:1405] 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유람기 [해외코스:1405] 말레이시아의 손꼽히는 베스트 코스들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대부분 집중돼 있다. 베스트일수록 그린피는 비싸지만, 부킹이 어렵지 않고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다. 글_남화영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어로 ‘흙탕물의 합류’를 뜻한다. 말레이반도의 한가운데 저습지에 위치하는데, 19세기에 중국인들이 클랑강을 따라 주석 채굴을 하면서 점차 수도의 형태로 발전해나갔다. 그래서 도심 속에 주석박물관까지 있다. 면적은 243제곱킬로미터로 서울(605제곱킬로미터)의 5분의 2정도에 활동 인구는 724만명 정도이니 인구 밀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근대를 해외 | 김기찬 | 2014-05-29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