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리안투어 ‘다승왕’ 고군택 “올해처럼 내년도 주목받을 것” 코리안투어 ‘다승왕’ 고군택 “올해처럼 내년도 주목받을 것”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다승왕 고군택(24)이 다가오는 2024년에도 꾸준하게 기량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고군택은 2023년 코리안투어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프로 4년 차인 그는 올해 개막전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첫 승을 차지하더니 아너스K·솔라고CC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추가했다.이후 고군택은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세 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대표 선수 중 한 명인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연장전을 치러 우승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2-31 12:00 ‘커리어 하이+값진 준우승’ 김재희, 11월 MIG 수상 ‘커리어 하이+값진 준우승’ 김재희, 11월 MIG 수상 김재희(22)가 데뷔 3년 차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11월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에게 주는 상을 받았다.여성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W는 ‘아미노리젠 11월의 MIG’ 수상자로 김재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재희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로 마무리했다.S-OIL챔피언십에서 첫 승에 도전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기회를 놓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성유진(23)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2-19 13:30 4년 차 전예성, 올해도 커리어하이? “매년 성장하는 걸 느껴” 4년 차 전예성, 올해도 커리어하이? “매년 성장하는 걸 느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4년 차 전예성(22)이 올해 커리어하이를 다시 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예성은 이번 시즌 상반기에 15개 대회에 출전해 14번이나 컷 통과했다. 톱10에는 4차례 들었고, 우승 기회도 여러 차례 있었다.성적이 좋은 덕분일까. 상금도 2억4332만5442원을 벌어 23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페어웨이 안착률 1위였을 만큼 티 샷 정확도가 빼어났던 전예성은 올해도 장점을 지키고, 부족한 면도 더 끌어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80.97%로 9위, 평균 퍼팅 29.28개로 5위를 기록하는 등 굵직한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7-30 2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