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활영의 온에어] 2년 차 맞은 LIV골프, 또 다른 차원의 기량 발견 [장활영의 온에어] 2년 차 맞은 LIV골프, 또 다른 차원의 기량 발견 LIV골프가 2년 차를 맞이했다. 출범 당시만 해도 “과연 출범할까?” “그게 되겠어?”라며 소문이 무성했지만 지난해 8경기를 치르면서 나름대로 성공한 한 해였다. 엄청난 상금 규모(대회당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상금 400만 달러)는 선수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가령 8개 대회마다 최하위 48위를 기록해도 한 시즌 상금이 96만 달러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3경기 출전, 15번 본선 진출을 하고 우승 없이 25위권에 5번 정도 진입한 선수의 총상금(95만5840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LIV골프의 여러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3-02-24 00:05 김민규, 한국오픈서 감격의 첫 승 ‘기대주 꼬리표 뗐다’ 김민규, 한국오픈서 감격의 첫 승 ‘기대주 꼬리표 뗐다’ [천안(충남)=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김민규(21)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데뷔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김민규는 26일 충청남도 아산시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조민규와 동타로 연장승부를 펼치며 1타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4억5000만원. 이번 대회 우승으로 준우승을 한 조민규와 제150회 디오픈 출전권까지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6-26 17:33 ‘응답하라 1995‘ 서연정의 군더더기 없는 드라이버 샷 ‘응답하라 1995‘ 서연정의 군더더기 없는 드라이버 샷 김효주(20,롯데), 백규정(20,CJ오쇼핑), 김민선(20,CJ오쇼핑)은 모두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스타가 된 선수들이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95년생 여자골퍼라는 점이다. 유독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태어난 1995년. 동갑내기들에게 응답하려 준비 중인 또 하나의 유망주가 있다. 바로 투어 3년 차에 접어드는 서연정(20,요진건설)이다.지난해 서연정이 가장 두각을 나타낸 대회는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이다. 대회 우승자였던 안신애(25,해 플레잉 프로 | 김기찬 | 2016-01-20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