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두현, 부산오픈 3R서 홀인원 “좋은 기운 받아 타수 더 줄일 것” 황두현, 부산오픈 3R서 홀인원 “좋은 기운 받아 타수 더 줄일 것” 황두현(26)이 아시아드CC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터뜨렸다.황두현은 2일 부산광역시 기장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부산오픈 3라운드에서 홀인원과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주목할 점은 6번홀(파3)에서 나온 홀인원이다. 175야드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공략에 한 번에 공을 홀로 집어넣었다. 부상은 덕시아나 침대다.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이자, 올 시즌 6번째다. 황두현 개인적으로는 공식 대회 첫 홀인원이다.황두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7-02 15:26 박은신, 데뷔 13년 만에 데상트매치플레이서 ‘감격 첫 승’ 박은신, 데뷔 13년 만에 데상트매치플레이서 ‘감격 첫 승’ 박은신(32)이 데뷔 13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박은신은 22일 경상남도 거제 드비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2회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민준(32)을 누르고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데뷔 13년 만, 코리안투어 127개 대회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박은신은 매치플레이에서 강했다. 2019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1경기에서 10번홀까지 안백준을 8홀 남기고 9홀 차로 이겨 대회 최다 홀 차 승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4위,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5-22 1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