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준열 캐디’ 김주형, 김시우는 오지현·아들과…코리안 브라더스의 마스터스 ‘류준열 캐디’ 김주형, 김시우는 오지현·아들과…코리안 브라더스의 마스터스 코리안 브라더스가 각자 방식으로 마스터스의 파3 콘테스트를 즐겼다.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캐디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배우 류준열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이 콘테스트에 김주형의 캐디로 나섰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대회장 내에 있는 파3 홀 9곳을 도는 이벤트 대회다. 선수는 아내나 자녀 등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나서 추억을 쌓는다. 특히 선수 대신 다른 이들이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여기에 류준열과 김주형이 호흡을 맞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4-11 20:25 가수 이승철, KPGA 홍보대사 위촉…“남자 골프 매력 알리겠다” 가수 이승철, KPGA 홍보대사 위촉…“남자 골프 매력 알리겠다” 가수 이승철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KPGA(회장 구자철)는 21일 "가수 이승철을 KPGA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승철의 KPGA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의 변형 스테이블 포드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본 이승철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승철은 KPGA를 통해 “평소에도 한국 남자 프로골프에 관심이 많았지만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대회를 보면서 독특한 대회 방식과 남자 선수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너무 재미있고 박진감 넘쳤다” 피처 | 주미희 기자 | 2020-07-21 15:27 [투어 토크] 프로 골퍼가 말한 “이런 갤러리는 제발!” #2 [투어 토크] 프로 골퍼가 말한 “이런 갤러리는 제발!” #2 논란 없는 기분 좋은 대회 관전을 위한 최소한의 에티켓이란? 프로 골퍼들의 속마음을 들어 봤다.■ 최진호선수가 어프로치 등에서 미스 샷을 했을 때 마치 들으라는 듯 혀를 차거나 비웃거나 야유를 퍼붓는 분들이 있어요. 예전에 한국 프로 골프의 전설로 꼽히는 대선배님과 한 조에서 플레이를 했어요. 볼이 탈출하기 어려운 벙커에 빠졌는데 홀에 가깝게 잘 붙였어요. 그걸 보고 어느 갤러리가 “어쭈!”라고 하더라고요. 듣기 거북했습니다.■ 김인호다음 홀로 이동할 때 사진 촬영을 요청하거나 모자나 골프볼을 들이밀며 사인을 요청하는 분들이 있어요 피처 | 전민선 기자 | 2019-03-07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