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 영향 때문에 삼다수 마스터스 FR 취소…유해란 깜짝 우승(종합) 태풍 영향 때문에 삼다수 마스터스 FR 취소…유해란 깜짝 우승(종합) [제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강한 바람과 비가 몰아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18)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11일 제주시의 오라 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최종 3라운드는 강한 바람과 비 때문에 취소됐다.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전날 2라운드도 그린에 공이 설 수조차 없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약 40분간 중단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11 13:34 태풍 영향 때문에 삼다수 마스터스 FR 취소…유해란 깜짝 우승 태풍 영향 때문에 삼다수 마스터스 FR 취소…유해란 깜짝 우승 [제주=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강한 바람과 비가 몰아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최종 라운드가 취소됐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유해란(18)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11일 제주시의 오라 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최종 3라운드는 강한 바람과 비 때문에 취소됐다.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전날 2라운드도 그린에 공이 설 수조차 없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약 40분간 중단됐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8-11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