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년 만에 복귀, 컷 탈락에도 웃다 “희귀병 앓아도 할 수 있다” 3년 만에 복귀, 컷 탈락에도 웃다 “희귀병 앓아도 할 수 있다” 모건 호프먼(미국)이 컷 탈락에도 주목을 받았다. 근이영양증을 앓던 그가 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호프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호프먼은 1타 차로 아쉽게 컷 통과를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주목을 받았다. 그가 근육이 서서히 상실되는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기 TOUR | 한이정 기자 | 2022-04-17 0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