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섬 소녀’ 이소미, 제주서 간절했던 4승째 수확…“포기하지 않았다” ‘섬 소녀’ 이소미, 제주서 간절했던 4승째 수확…“포기하지 않았다” ’완도 소녀’ 이소미(23)가 제주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소미는 30일 제주 핀크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2위 박현경(22)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승이자, KLPGA투어 통산 4승째다.2020년 전라남도 사우스링스영암에서 열린 휴앤케어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고향에서 우승 소식을 전했던 이소미는 2021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0-30 18: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