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 프로 골퍼, 25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 여자 프로 골퍼, 25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 일본 여자 프로 골퍼 오야마 아유미가 16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고시마 시내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나이 25세. 2015년 JLPGA에 입회했다. 당시 외모도 뛰어난 기대주로 인정받으며 일본의 대형 연예 기획사인 오스카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우승은 아직 없었지만 내년에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게 그의 목표였다. 지난해 자궁암 진단을 받고 “꼭 코스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긴 채 투어를 떠났지만 다시 돌아올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그의 사망 소식에 후쿠오카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호켄마도구치레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5-19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