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돌아온 ‘골프 천재’ 김영수, NC 양의지·이종욱 코치에게 감사 전한 사연 돌아온 ‘골프 천재’ 김영수, NC 양의지·이종욱 코치에게 감사 전한 사연 [파주(경기)=한이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돌아온 ‘골프 천재’의 숨은 조력자는 야구 선수 양의지(35)와 이종욱(42) NC다이노스 코치였다.김영수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과 함께 대상,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한승수(미국)에게 2타 차로 뒤지던 김영수는 1타 차이던 14번홀(파4)에서 한승수가 보기로 흔들린 사이 버디를 잡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한승수가 마지막 18번홀(파4) TOUR | 한이정 기자 | 2022-11-13 2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