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하연 생애 첫 우승, “현경이와 아연이를 보며 배워요” 윤하연 생애 첫 우승, “현경이와 아연이를 보며 배워요” 윤하연(20)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1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파워풀엑스·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마지막 날 윤하연이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윤하연은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를 지켰다. 우승 소감에 대해 그는 “전지훈련 때 부상을 당해 두 달간 치료를 받았고 2차 대회부터 점프투어에 합류했다. 퍼트감이 좋지 않아 정회원 승격에 실패했지만 3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둬 TOUR | 인혜정 기자 | 2020-08-12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