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그린을 노리는 높은 탄도의 하이브리드 샷
출처_골프다이제스트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프로 골퍼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가 5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데상트골프 홈페이지(www.descentegolf.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자신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한다.다섯 번째 레슨 내용은 ‘그린을 노리는 높은 탄도의 하이브리드 샷’을 구사하는 방법이다.
먼저 이민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하이브리드를 페어웨이 우드처럼 치려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하이브리드는 아이언을 처리하듯 스윙하는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롱 아이언과 비슷하게 볼을 위치시키고 백스윙에서는 왼쪽 어깨가 턱에 닿고 임팩트 이후에는 턱이 오른쪽 어깨에 자연스럽게 닿으면서 높은 피니시 동작을 이어가면 하이브리드 샷으로 온그린시키는 횟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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