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필드의 주인공은 나야, 나! [Feature : 1706]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 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흔히 ‘신스틸러(Scene Stealer)’라 불리는데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주위에도 눈이 저절로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한국 남녀 프로 골프 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스틸러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양수진의 배올해 3월 축구선수 출신의 이윤의와 결혼한 양수진은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속도 위반은 인정하면서도 그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 것은 아니라는 뻔한(?) 피처 | 김기찬 | 2017-06-27 10:25 박상현의 쇼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People : 1703] 박상현의 쇼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People : 1703] 사람들은 진보한 플레이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감정 없는 뜨뜻미지근한 리액션은 외면한다. 진부한 플레이어는 잊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진보한 플레이와 멋진 세리머니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런 존재가 박상현이다. 멋진 플레이와 세리머니로 언제나 ‘나만의 쇼’를 보여주는 그를 만났다.박상현을 만난 건 태국 전지훈련장에서였다. 그날은 일주일간 훈련하고 유일하게 하루 쉬는 날이었다. 인사하고 에디터가 처음 건넨 말이 “피곤하지 않으세요?”였다. 박상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아니요, 전혀 피곤 인터뷰 | 김기찬 | 2017-03-08 14:23 가족 is 뭔들 [People:1606] 가족 is 뭔들 [People:1606] 사진_공영규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의상 협찬_닥스 골프, 헤지스 골프프로 골퍼 조윤희•조윤지 자매와 그들을 키운 야구인 아버지 조창수 씨그리고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배구인 어머니 조혜정 씨를 만났다.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밝힌 조 자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글_고형승제목만 보고 ‘도대체 저게 뭔 소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면 분명 당신은 10대는 아닐 것이다. 20~30대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문장이라면 그동안 너무 학업이나 일에 열중하느라 잠깐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라고 위안 삼으시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6-15 11:00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김경태의 3가지 변화 [People : 1602] 사진_공영규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김경태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번째 상금왕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을 350위에서 60위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을 ‘괴물 김경태’답게 보낸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글_인혜정김경태는 명민하고 예의가 바르다. 말투는 또박또박하고 나긋나긋한 데 비해 행동에서는 단단함이 느껴진다. 그의 바른 이미지는 10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비켜나간 적이 없다. 사적인 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도마 위에 오른 적도 없다. 그의 성격처럼 슬럼프도 조용히 극복했고 언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2-11 15:00 꿈과 골프는 현재진행형 [People:1511] 꿈과 골프는 현재진행형 [People:1511]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최상호를 ‘살아있는 전설’로 부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2005년 국내 정규 투어 최다승(43승), 그 해에 국내 최고령 우승 기록(50년 4개월 25개월), 2015년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60년 4개월 11일),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 시니어 부문 5연승 등, 그가 거침없이 갈아치운 기록들이 어마어마하기 때문. 다음은 타이틀리스트 마니아 존에서 만난 그와 그가 이룬 이 엄청난 업적과 그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전설, 영원한 현역 골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인터뷰한 인터뷰 | 김기찬 | 2015-11-30 14:00 널찍한 공간, 널찍한 가족애 HONDA PILOT [Automobile:1307] 널찍한 공간, 널찍한 가족애 HONDA PILOT [Automobile:1307] 널찍한 공간, 널찍한 가족애 HONDA PILOT류현우가 혼다 ‘파일럿’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평소 가족과의 캠핑을 위한 널찍한 SUV를 원했었는데, 파일럿은 그의 이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글•시승_류현우 / 에디터_고형승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은 내가 국내에서 4년여만에 거둔 값진 우승이라 의미가 있었지만, 그동안 나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뒷바라지해준 아내(한유하)와 아들 다승(우승을 많이 하고 싶어 붙인 태명이 이름이 됐다)이에게 최고의 선물을 해준 것 같아 무엇보다 기뻤다. 우승 하기 Etc | 김기찬 | 2013-07-09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