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소의 그린 주위 어프로치 전략
그린 주위 풀이 짧게 자란 까다로운 어프로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력 4년(핸디15) 아마추어 골퍼 장동훈 씨를 현장으로 초대해 프로 골퍼 임미소가 레슨을 진행한다.
임미소는 "그린에 가까운 프린지에서는 웨지보다는 퍼터를 활용하라"고 추천한다.
첫 번째 평소 외쪽 눈 아래에 공을 위치시켰다면. 프린지에서는 오히려 공을 조금 더 오른발에 가깝게 몸 중앙에 위치시키면 클럽이 내려오는 각에서 맞기 때문에 공의 움직임이 한결 좋아진다.
두 번째 프린지에 자란 풀은 그린보다 기므로 퍼터를 지면에서 1cm 정도 살짝 들어주면 정확한 타격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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