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 만에 PGA 투어 첫 우승한 강성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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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 만에 PGA 투어 첫 우승한 강성훈, 1억 원 기부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10.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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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9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32)이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7일 "강성훈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강성훈은 올해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159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의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강성훈은 국내에서 응원해주는 많은 골프 팬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나눔의 뜻을 밝혔다.

1억 원의 기부금은 대한골프협회(KGA)와 강성훈의 고향인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를 통해 집안 환경이 어려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기금과 백혈병 어린이재단 등 불우한 환경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훈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항상 국내에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보답할 기회가 없었다. 올해는 PGA 투어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고 많은 국내 골프 팬들을 직접 찾아뵙게 돼 더 설레는 마음이다. 소소한 도움이지만 앞으로 도전해 나갈 골프 유망주 중에서 환경이 어려운 선수들과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오랜 기간 계속 도전하고 인내하면서 PGA 투어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뤄냈듯이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늘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늘 함께 응원하겠다. 마지막으로 국내 남자 골프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성훈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의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 출전해 국내 팬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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