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는 1일,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의 ‘뭉쳐야 받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골프 동호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 이벤트는 동호회 인원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다. 라운드 횟수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골프 동호회 별 개별 코드를 등록하고 예약 시 코드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참가한 동호회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돼 있다. 동호회를 등록하고 라운드를 3건 이상 진행하는 참가팀 중 선착순 300팀에는 ‘현수막’을 제공하는 등 라운드 횟수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골프’ 골프용품을 선물한다.
또 상위 5개 팀을 선정해 경남 함양에 있는 ‘스카이뷰컨트리클럽’ 1박 2일 ‘골프 여행권’ 및 천만 원 상당의 인기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10월 한 달간 ‘카카오골프예약’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골프예약’에 가입하면 2만원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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