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 골프 선수들 ‘단체전이 올림픽 정신에 더 부합해’ 여자 골프 선수들 ‘단체전이 올림픽 정신에 더 부합해’ 이민지(23, 호주), 브룩 헨더슨(22, 캐나다), 리디아 고(22, 뉴질랜드)가 올림픽에 단체전이 추가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는 남녀 개인전만 치러졌다. 남자부에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릭 스텐손(스웨덴), 맷 쿠처(미국)가 금, 은, 동메달을 가졌고, 여자부에선 박인비가 금메달을, 리디아 고, 펑샨샨(중국)이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골프위크를 통해 "올림픽은 국가, 팀과 관련된 이벤트라고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7-24 18:13 골프다이제스트 코브라 클럽 프로모션 골프다이제스트 코브라 클럽 프로모션 골프다이제스트 정기구독 이벤트"코브라 클럽 프로모션" 오직 골프다이제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핫리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코브라 골프클럽, 스탠드백, 그리고 정기구독까지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내 용 : 정기구독 코브라 클럽 프로모션이벤트기간 : 2019년 06월 03일 ~ 07월 30일대 상 : 정기구독 신청자신 청 방 법 : 온라인 및 유선 신청사 은 품 : 코브라 클럽 & 용품□ 스탠드백 + 1년 정기구독 / 22만원□ 하이브리드 + 1년 정기구독 / 29만원□ 우드 + 1년 정기구독 / 32만원□ 드 공지사항 | 우민수 | 2019-05-30 15:32 신들의 놀이터, 모리셔스 신들의 놀이터, 모리셔스 천국이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 누구나 한 번쯤 가보길 원하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 아직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그래서 어쩌면 희소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모리셔스다. 천국에서 라운드를 꿈꾸는 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길 바란다. 천국에서 하는 라운드가 시시하게 느껴질지도 모를 일이다. “모리셔스? 어디 있는 건데?”에디터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하자 지인 열 명 중 여섯 명의 한결같은 물음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네 명의 반응은 이것이었다. “그게 뭔데?” 새로 생긴 ‘키즈 카페’ 이름이냐고 해외 | 고형승 기자 | 2019-01-08 10:38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 [People : 1612] 사진_공영규 / 스타일리스트_송지수 / 헤어 & 메이크업_차홍아르더 청담박인비가 내딛는 조용한 한 발박인비를 만났다. ‘침묵의 암살자’, ‘명예의 전당 입회자’,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제 이름 앞에 붙는 이런 수식어가 더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그는 ‘박인비’다. 그 이름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때가 됐다. 글_고형승네이비 터틀넥 베스트와 러플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셔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2년 전 우리는 박인비를 커버스토리(2014년 2월호 인터뷰 | 김기찬 | 2016-12-23 12:00 리우의 전장 [Feature : 1608] 리우의 전장 [Feature : 1608] 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리우의 전장길 핸스의 올림픽 코스 설계가 선정 과정은 과연 공정했을까? 글_론 휘튼(Ron Whitten) 11번홀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경기 때는 488야드, 여자 경기 때는 420야드로 셋업될 예정이다. 2012년 1월29일, 일요일 오후, 코스 설계가인 길 핸스(Gil Hanse)의 경력에 한 획을 긋게 될 프로젝트의 수주 여부가 결정되는 한 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2016년 하계 올림픽의 골프 대회를 치를 코스를 설계하고 짓는 프로젝트였다. 몇 시간 후면 핸스는 여덟 팀의 최종 후보 피처 | 김기찬 | 2016-08-12 12:00 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 [Feature : 1608] 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 [Feature : 1608] 버바 왓슨, 37세, 미국성화와 함께 밝혀지는 골프올여름 리우에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 이상의 플레이를 펼칠 골퍼들을 만나보자. 글_제이미 디아즈(Jaime Diaz)헨리크 스텐손, 40세, 스웨덴‘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익숙한 이 모토만으로 스포츠의 실력을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골프가 과연 올림픽에 적합한 종목인지 의구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멀리, 더 곧게, 더 적은 타수로’를 기준에 포함할 경우 올림픽과 골프가 잘 어울린다는 걸 믿게 될 것이다. 무려 112년 만에 세계인의 가장 큰 스포츠 행사에 다시 피처 | 김기찬 | 2016-08-03 12:00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연 평균 기온 20〜27도로 따뜻하다.제주도처럼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이지만, 내륙은 사탕수수밭이 지천이고 177킬로미터 해외 | 김기찬 | 2013-01-08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